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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51 HALLINGDAL - GREY (고객센터 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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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51 홀링달 암체어는 모더니즘을 대표하는 독일의 건축가이자 바우하우스의 설립자인 발터 그로피우스가 디자인한 제품입니다.
오리지널 모델은 F51이라는 이름으로 그가 바우하우스 교장으로 재직하던 시절 디렉터의 오피스에서 사용했습니다.
20세기 초반 네덜란드의 화가를 중심으로 태동한 신조형주의 운동 데스틸과 큐비즘의 영향을 받아 기하학적이고 미니멀한 형태를 취하는데,
기능이 디자인을 결정한다'는 그의 이념과도 맥을 같이합니다.
간결한 프레임과 볼륨감 있는 시트로 그의 현대 건축물을 연상시키는 이 의자는 초기 모더니즘의 상징으로 디자인 사에서 중요한 가지를 지니고 있습니다.
현재 텍타에서 재생산하는 F51 의자는 프레임과 패브릭 커버의 색상을 다양한 옵션 중 택할 수 있습니다.
F51이 중요한 이유는 당대의 모든 바우하우스 디자이너에게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영향을 미쳤기 때문입니다.
팔걸이가 튀어나온 조형적인 암체어는 마트 스탐의 의자, 마르셀 브로이어의 스툴의 전신이라 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 캔틸레버 체어의 개념은 발터 그로피우스로부터 나오고, 첫 번째 캔틸레버 암레스트 구조물은 엘 리시츠키에게서 비롯되었습니다.”
텍타의 악젤 부르흐호이저는 말했습니다. 발터 그로피우스는 현대 건축은 중력을 거스르고, 지구의 관성을 극복할 수 있어야 한다고 믿었습니다.
이러한 생각은 훗날 캔틸레버 원리의 뿌리가 되었고, 라우엔포르데의 캔틸레어 체어 뮤지엄을 채운 수많은 컬렉션의 시초가 되었습니다.
발터 그로피우스는 F51을 통해 주변의 공간을 유형화하고 기하학적인 형태를 부여했습니다.
돌출된 프레임은 좌석 등받이를 들어올리고 팔걸이의 덮개를 바닥으로부터 멀리 떨어뜨렸습니다.
차분하면서도 역동적인 디자인의 안락의자는 미래지향적인 설계를 추구하는 동시에 모든 전통적인 요소에 근본적인 의문을 제기합니다.
한편 F51 암체어는 나우하우스의 일환으로 재해석한 F51N 암체어의 오리지널 디자인기도 합니다.
구매 유의 사항
컴퓨터, 모바일 기기의 종류에 따라 실제 제품의 색상과 다르게 보일 수 있습니다.
제작 과정, 재는 방법에 따라 표기된 사이즈와 실측 사이즈가 다를 수 있습니다.
발터 그로피우스는 근대 건축과 디자인의 모태가 된 바우하우스의 사상과 이념을 설립하고 전파한 선구자입니다. 1883년 독일 베를린에서 건축가의 아들로 태어나 자연스레 건축을 접하며 자란 그는 뮌헨 공과 대학과 샤를로렌 부르크 공과대학에서 건축을 수학했습니다. 발터 그로피우스는 아름다움과 기능성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야말로 참된 건축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1913년 아돌프 마이어와 함께 강철과 콘크리트 골조의 건물에 유리 커튼월을 시도한 파구스 공장을 설계해 그의 이념을 구체화했습니다. 1919년에는 공예가와 화가, 조각가들의 기술을 결합시키고 종합 예술로서의 건축을 추구하는 바우하우스 학교의 설립에 참여했습니다. 그리고 교장직을 맡은 후 바실리 칸딘스키, 파울 클레, 마르셀 브로이어 등 분야별 전문가를 마스터로 임명하고 학생들이 도제가 되어 교육받는 환경을 조성했습니다. 1925년, 나치의 탄압으로 바우하우스 학교는 데사우로 이전하게 되는데 이때 발터 그로피우스가 설계한 신교사는 근대 건축의 상징이자 그의 대표작으로 꼽히게 됩니다. 1차 세계 대전이 끝난 후 1928년, 그는 바우하우스 교장직에서 물러나 집단 주거 건축에 눈을 돌리게 됩니다. 이후 1933년 나치가 바우하우스 학교를 폐쇄하자 영국으로 망명해 캠브리셔 임핑턴의 빌리지 대학을 설계하고, 1937년 미국으로 건너가 하버드 대학의 건축학과 교수가 되었습니다. 그가 평생에 걸쳐 일군 바우하우스의 디자인 철학과 근대적 디자인 운동은 미국의 다른 건축학과에 퍼져 모더니즘을 널리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TECTA – full of tradition
Bring Bauhaus forward
독일 라우엔포르데(Lauenförde) 지역에서 3대에 걸쳐 가업으로 가구를 제작하는 텍타(TECTA)는 모더니즘의 근간이 된 1920-30년대 바우하우스(Bauhaus) 정신을 계승하여 현대적인 디자인을 상징하는 가구들을 재생산합니다.
Bauhaus specialist
텍타(TECTA)는 1956년 설립 이래 발터 그로피우스(Walter Gropius), 미스 반 데어 로에 (Mies van der Rohe), 마르셀 브로이어(Marcel Breuer) 등 20세기 모더니즘에 큰 영향을 미친 거장들의 디자인을 포함 30여 가지의 바우하우스 오리지널 모델을 재생산하고 있습니다. 베를린에 위치한 바우하우스 기록물 보관소(The Bauhaus Archives)가 부여하는 오리지널 디자인 인증 마크를 유럽에서 가장 많이 획득한 기업이기도 합니다.
Bauhaus
1919년 건축가 발터 그로피우스(Walter Gropius)는 '건축가, 조각가, 화가들은 모두 공예로 돌아가야 한다'는 선언과 함께 미술 학교와 공예 학교를 병합한 바우하우스(Bauhaus)를 독일 바이마르에 설립하였습니다. 바우하우스는 예술과 기술의 통합을 주장하며 중세 낭만주의 스타일의 공예 위주 교육을 산업 디자인 중심의 새로운 교육 방향으로 전환하였습니다. 1933년 나치가 폐쇄할 때까지 약 15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운영되었으나 바우하우스의 단순하고 기능적인 스타일은 건축과 디자인뿐 만 아니라 예술, 그래픽, 인테리어, 타이포그래피 등 현대적인 생활 양식 전반의 토대를 마련하였다고 할 수 있을 만큼 지대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트렌드가 빠르게 변화하고 그 주기가 점점 더 짧아지는 오늘날 사회적, 환경적 관점에서 텍타(TECTA)가 추구하는 가치는 짧게 소비되는 물건이 아닌 수명이 긴 좋은 디자인의 제품을 만드는 것입니다. 바우하우스 오리지널 디자인을 재생산함과 동시에 텍타(TECTA)는 가장 동시대적인 예술가, 건축가들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시대를 앞서가는 독창적인 스타일을 연구합니다.
Cantilever Chair
일반적인 4개의 다리로 지지하는 방식이 아닌 한 쪽 면은 L모양으로 구부린 다리로 고정되어있고 반대쪽 면은 공중에 떠있는 형태의 의자를 캔틸레버 체어(Cantilever chair) 라고 부르며 최초의 형태는 네덜란드의 건축가 마트 스탐(Mart Stam)이 1926년에 디자인 하였습니다. 모던한 가구 디자인에 사용되었던 강철관(tubuler steel)을 구부려 만드는 캔틸레버 체어는 텍타(TECTA)가 지금까지 주력하여 연구하고 생산하는 디자인입니다.
품명 | D41 KRAGSTUHL MIT ARMLEHNEN - OXIDR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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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질 | 상단 제품 상세정보와 동일 |
크기 | 상단 제품 상세정보와 동일 |
색상 | 상단 제품 상세정보와 동일 |
구성 | 상단 제품 상세정보와 동일 |
제조국 | 독일 (Germany) |
제조원 / 수입원 | TECTA / 에이치픽스 |
배송·설치비용 | 하단 배송정보와 동일 |
KC 인증 | 해당 없음 |
품질보증기준 | 제품 수령 후 7일내 반품 및 교환 가능 / 그 외 기준은 관련법 및 소비자분쟁해결 규정에 따름 |
A/S | A/S 불가제품 / 에이치픽스(02-3461-01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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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문의
브랜드 | TECT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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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 Walter Gropius, 1920 |
제조국 | 독일 (Germany) |
재질 | Fabric / Oak frame |
색상 | 회색 (Grey) |
크기 | 70cm (W) X 70cm (H) X 70cm (D) |
구성 | 체어 1EA |
수량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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